빨래 건조대

여름하면 장마를 넘어갈 수 없죠...

항상 실외에서 건조를 하다가, 장마가 오면서 밖에서 빨래를 널수가 없어졌어요..

장마에 빨래열면 나는 냄새가 생각보다 많이 나더라구요.

항상 집 근처 빨래방에가서 건조기만 돌려서 왔었습니다.

어차피 여름에 집에서 에어컨을 켜고 있기 때문에,

집에서 건조대에 너는건 어떨까 싶어서 구매했어요.

빨래방에서 건조기 한번에 5000원씩 사용하기 때문에

4번이상 빨래하면, 건조대 하나 사서 쓰는게 경제적이였어요..

건조대는 아래와 같은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아래는 "빨래건조대 조립 설명서"입니다

아래 설명서 보면서 조립하면 5분안에 다 조립할 수 있어요.

해당 건조대 구성입니다.

사각파이프 1개, 양초형 파이프 2개, 일자형 파이프 2개, T형 연결구 6개, 사이드 날개 2개,

바퀴 6개,건조대 다리 2개, 캡 2개, 건조대 날개선반 6개

조립하는 과정입니다.

처음에 건조대 2개와 사각 파이프를 연결해줬어요.

연결한 부분을 뒤집어서 바퀴 6개를 연결했습니다

일자형 파이프와 양초형 파이프를 연결했습니다.

일자형을 먼저 건조대 다리에 연결한 이후에, 양초형을 그 위에 연결해주면 됩니다.

건조대 기둥을 연결한 후에 T자형 연결구를 조립해주면 됩니다.

연결한 날개에 건조대 날개 선반을 연결해주면 아래와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아래는 건조대를 모두 연결한 모습입니다.

장마가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비올 때 쓰면 될 것 같아요.

장마기간에 집에서 어차피 에어컨 쓰고 있다면,

건조대도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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