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칵테일 - 정글북 JUNGLE BOOK 2차로 제주도 칵테일 바로 왔어요. 입구부터 몽환적인 분위기가 나름 좋았어요. 뭔가 클럽입구 같기도 하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더 클럽 같아요. 메뉴판은 아래에 사진으로 추가했어요. 4명이서 가서 각자 2잔씩 마셨어요. 덕분에 한입씩 먹어봤어요. 정글 스피릿은 달달하면서 위에 올라가있는 토핑이랑 먹으면 맛있어요. 저 토핑이 맛은 있는데, 맛있는데 조금 걸리적 거리긴 해요 ㅋㅋ 쓰레기통에 담아주는데, 미묘한 맛이 납니다. 코코넛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 것 같아요 저는 코코넛이 비호라서 비추입니다.ㅠ 사실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라서 그런지, 손님이 없이 같이간 친구들이랑 전세냈어요. 과음으로 제가 시킨 음료의 맛만 기억납니다. ㅠㅠ 가격에 비해서는 아쉽지만, 제주도 물가 생각하면...이정도도.. 그래도 분위.. 더보기 제주 - 아유 특별하면서 맛있는 것을 찾다가 "아유"라는 일식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주차할 때 조금 헷갈렸는데, 그래도 잘 찾다보면 나오더라구요. 일본 아내분과 한국 남편분이 운영하시는 식당이라고 합니다. 이 식당이 특별한 이유는!!!! 매일 한정된 수량만 판매하기 때문이예요! 아래있는 메뉴판에 적혀 있지만, 밑에서 간략히 다시 작성할거예요! 위와 같이 아침, 점심 메뉴는 한정된 개수만 판매하시기 때문에, 방문 전에 전화해서 알아보고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심야식당은 안갔지만, 점심으로 먹은거 생각하면, 기대가 됩니다. 위와 같이 전화해서 예약해주시면, 사장님이 안내해주십니다. 식당 외부가 뭐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깔끔한 건물이 뭔가 이뻐요! 맛은 있지만 첫 비쥬얼이 다소 충격이였던 스프... 플레이팅은 너무 이쁘.. 더보기 제주 - 돈까스 송쉡 바다에서 수영하다가 배고파서 급히 찾은 식당이예요! 호텔 근처라서 후다닥 샤워하고 밥먹으러 왔습니다. 메뉴가 단순해서 더욱 믿음이 갔어요. 등심, 안심, 치즈, 경양식이 메뉴입니다. 자리에서 테블릿으로 주문해서 오히려 편하게 주문했어요. 이제 식사 시~~작!!! 4인이 가서 안심2개, 등심1개, 치즈1개를 시켰어요. 사실 전날 과음으로 힘든 상태로 갔는데, 된장국에 흰밥 말아먹고 기운 차렸어요. 돈까스도 맛있었지만, 숙취엔 국물만한게 없죠.... 비행기타러 가기 전 마지막 식사여서 기억에 남아요. 아주 기가 막힐 정도로 맛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숙취로 못먹은건 포장해서 가지고 갔어요! 소스도 추가로 요청드렸더니, 챙겨주셨어요! 더보기 제주 - 다니쉬 [베이커리] 제주도에도 그렇게 맛있는 빵집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호텔 근처에 또 유명한 빵집이 있다고 하여 냉큼 당려왔슈... 다니쉬라고 하는데, 내부 분위기도 좋고, 빵도 맛이 훌륭훌륭.. 처음 왔을 때, 여기 빵집 맞나? 싶을 정도로 가정집 같이 생겼어요. 하나씩 다 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다 못먹을 것을 알기에.... 3만원 어치 사갔어요! 포장이 조금 오래 걸린다고 하여, 내부 사진찍으며 구경 했어요. 2층도 있어서 올라가봤습니다. 내부에서도 감성적인 사진 찍기도 좋았어요. 혼자온 저는... ㄸㄹㄹ... 빵맛도 좋았어요. 사가자마자 샤워하러 가니 동나버려서.. 이눔들!! 내꺼는...?!?!?!?! 더보기 제주 계절식탁 - 제주한상 제주도 왔는데, 갈치랑 회는 먹어야지! 하면서 계절식탁에 왔어요. 6~8시에는 가족식사로 애기들이 많을 것 같아서, 일부로 8시에 갔습니다. 타이밍이 좋아서, 바다가 보이는 창가 자리로 안내해주셨어요. 리코타치즈 셀러드 같아요, 리코타치즈만 먹은것은 안비밀.. 음식이 나오기 전에 이렇게 먼저 세팅을 해주십니다. 아마 해산물 못드시는 분들도 전복인거 모르면 잘 드실 것 같이, 비리지 않아요. 한그릇 뚝딱했어요. 자리를 열심히 만들어 주시고 오시더니.. 저렇게 큰 상 하나를 중간에 딱 놓고 가셔요. 음식 먹는 방법 간단히 설명해주시고 갑니다. 스시밥도 주시는데, 추가시 1000원 받으셨어요. 상이 부서질 것 만큼 많아서..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었어요.. 술 놓을 자리도 없어서 창가이 올려놓고 마셨어요.. 더보기 제주도 - 도갈비 고등학교 수학여행 이후로 처음으로 제주도에 놀러왔어요. 도갈비는 공항에서 택시타고 약 15분~20분정도 걸였어요. 우선 배고픈 배부터 채우고.... 도착했을 때 웨팅이 30이 넘어서 충격먹었어요. 그래서 웨이팅 걸고 호텔가서 체크인 하고 오니, 다행이 웨이팅이 3으로 줄었어요.. 므흣 고기도 테이블마다 구워주셔서 먹기만 하면 되요. 세상 편하기 먹었던.. 나오는 밑반찬도 하나한 어찌나 훌륭하던지.. 감동먹었습니다. 갈치속젖도 있는데 사진이 없네요 ㅠ 갈치속젓이 다른데랑 다르게 정말 1도 안비립니다. 세상 맛있게 먹은 갈치속젓도...갬동 4명이가서 6인분 고기 먹고, 냉면, 된장찌게까지 먹었는데.... 제주도를 언제 또 와보냐며.. 볶음밥 하나 더 추가요! 고기가 맛있으니, 술도 기분좋고~ 기분 좋으니 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