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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제주 칵테일 - 정글북 JUNGLE BOOK 2차로 제주도 칵테일 바로 왔어요. 입구부터 몽환적인 분위기가 나름 좋았어요. 뭔가 클럽입구 같기도 하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더 클럽 같아요. 메뉴판은 아래에 사진으로 추가했어요. 4명이서 가서 각자 2잔씩 마셨어요. 덕분에 한입씩 먹어봤어요. 정글 스피릿은 달달하면서 위에 올라가있는 토핑이랑 먹으면 맛있어요. 저 토핑이 맛은 있는데, 맛있는데 조금 걸리적 거리긴 해요 ㅋㅋ 쓰레기통에 담아주는데, 미묘한 맛이 납니다. 코코넛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 것 같아요 저는 코코넛이 비호라서 비추입니다.ㅠ 사실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라서 그런지, 손님이 없이 같이간 친구들이랑 전세냈어요. 과음으로 제가 시킨 음료의 맛만 기억납니다. ㅠㅠ 가격에 비해서는 아쉽지만, 제주도 물가 생각하면...이정도도.. 그래도 분위.. 더보기
제주 - 다니쉬 [베이커리] 제주도에도 그렇게 맛있는 빵집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호텔 근처에 또 유명한 빵집이 있다고 하여 냉큼 당려왔슈... 다니쉬라고 하는데, 내부 분위기도 좋고, 빵도 맛이 훌륭훌륭.. 처음 왔을 때, 여기 빵집 맞나? 싶을 정도로 가정집 같이 생겼어요. 하나씩 다 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다 못먹을 것을 알기에.... 3만원 어치 사갔어요! 포장이 조금 오래 걸린다고 하여, 내부 사진찍으며 구경 했어요. 2층도 있어서 올라가봤습니다. 내부에서도 감성적인 사진 찍기도 좋았어요. 혼자온 저는... ㄸㄹㄹ... 빵맛도 좋았어요. 사가자마자 샤워하러 가니 동나버려서.. 이눔들!! 내꺼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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