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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왔는데, 갈치랑 회는 먹어야지!
하면서 계절식탁에 왔어요.
6~8시에는 가족식사로 애기들이 많을 것 같아서,
일부로 8시에 갔습니다.
타이밍이 좋아서, 바다가 보이는 창가 자리로 안내해주셨어요.
리코타치즈 셀러드 같아요,
리코타치즈만 먹은것은 안비밀..
음식이 나오기 전에 이렇게 먼저 세팅을 해주십니다.
아마 해산물 못드시는 분들도 전복인거 모르면 잘 드실 것 같이, 비리지 않아요.
한그릇 뚝딱했어요.
자리를 열심히 만들어 주시고 오시더니..
저렇게 큰 상 하나를 중간에 딱 놓고 가셔요.
음식 먹는 방법 간단히 설명해주시고 갑니다.
스시밥도 주시는데, 추가시 1000원 받으셨어요.
상이 부서질 것 만큼 많아서..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었어요..
술 놓을 자리도 없어서 창가이 올려놓고 마셨어요.
굵은 소금으로 간을 하신 것 같아요.
가끔씩 씹히는 소금이 꼬소~ 합니다.
화룡점정... 꽃게라면...
해장한 것 마냥 호로록 하고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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