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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

방이옥 역삼점 - 방이옥 한판 2개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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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ko.to/mBQzEr7Y0Z
한달전에 5명 예약하고 왔습니다.

8시 예약인데, 10분 일찍와서
내부 사진 먼저 찍었어요.

메뉴는 예약할 때, 미리 이야기 하기는 했지만
주문 전에 밑반찬을 먼저 주셨어요.
배고픈데, 친구 기다린다고
앞에 있는 음식 안먹고기다린건 안비밀..

밑반찬

저는 5인이 왔는데 테이블 2개 주셨습니다.
방이옥 한판 2개 시켰어요.
한판이 구성은 좋은데 78,000원이예요.
3인이 1판이 부족하다면,
볶음밥을 추가하면 됩니다.

한판 세트 구성

고기도 구워주셔서,
입만 벌리고 먹기만 하면 되서 너무 좋았어요.
회식자리 막내 고생 안해도됨.

구워주신 고기

볶음밥도 JMT

치즈볶음밥

아래는 참조할 메뉴판이예요.

저는 잭다니앨 에플 하이볼을 먹었어요.
얼음 녹기전에 애플향과 즐겨야 제맛입니다.
얼음 녹으면 흐려져서 마지막이 아쉬웠어요 ㅠㅠ

친구 생일이였는데,
폴라로이드 사진도 찍어주시고,
와인도 생일선물로 챙겨주시고..감동 감동 ㅠ

케이크도 거기서 먹었는데,
그릇도 주시고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녹그릇 케익은 언이더 레벨)
사진이 없네요 ㅠㅠ

바닥이 조금 미끄러우니, 걸으실 때 조심하셔요!
맛, 가격,  친절 모두 만족합니다 ㅎㅎ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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