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솔솥: 스테이크 솥밥, 전복 솥밥 JMT

어무이랑 오랜만에 나들이 한다고 나왔어요.

어무이가 색다른 음식을 좋아하시는데, 편하게 드실 수 있는 음식으로 찾아봤어요.

부평 평리단길에 솔솥 레스토랑이 있었어요!

오늘의 추천 메뉴!

가게앞 메뉴판

가게앞 메뉴판2

가게앞에 메뉴판이 있어서 웨이팅이 있을 때 미리 메뉴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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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안 미니 수족관

TMI이지만, 어무이 취미가 물고기 키우는거다보니..

작은 수족관도 좋아하시더라구요 ㅎㅎ

솥밥이 정갈하게 나옵니다.

메뉴마다 반찬이 조금씩 다르게 나와요!

스테이크 덮밥: 스테이크 소스, 고추짱아치, 와사비, 날치알 젓?!, 김치, 셀러드

전복 덮밥: 간장양념, 돌김, 날치알젓?!, 김치, 셀러드

웨이터분이 먹는 방법 설명해주셨어요.

1. 솥밥을 비빈다.

2. 오른쪽 그릇에 옮겨 담는다.

3. 누룽지를 3~4스푼 넣는다.

4. 하얀 우리컵에 담긴 뜨거운 물을 솥에 따른다.

5. 식사 후 숭늉처럼 먹는다.

스테이크 솥밥

스테이크 솥밥 비빈 후

누릉지 넣고 물 부은 후(스테이크 솥밥)

누릉지 넣고 물 부은 후(전복 솥밥)

식후에는 디저트? 로 요구르트 하나씩 주셨어요~ 냠냠

주문메뉴

- 스테이크 솥밥:15,000

- 전복 솥밥: 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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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1. 가게가 깔끔하고 음식도 깔끔하다.

2. 으르신 입맛을 가진 사람도 좋아한다.

3. 가성비보다는 음식의 맛과 플레이팅에 점수가 높다.

(고기 추가시 8,000원 추가되는데, 추가하기는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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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스테이크 솥밥이 더 맛있었어요~

심심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전복 솥밥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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