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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

효성동 안성 설렁탕: 갈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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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2개와 밑반찬

안성설렁탕 집에서 갈비탕을 시켜보았어요.

속이 안좋이서 따뜻한 국물이 먹고싶었습니다.

포장

포장된거 보고, 푸짐하다거 생각했어요~

이와중에 어무이는 "밥은 오냐?" 하시더라구요 ㅎㅎ

당연히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여쭤보시니.. 혹시...

그래두 밥은 같이 있었어요

쿠팡이츠에서 주문한 영수증

갈비탕

갈비탕 국물은 간간~하니, 진한 것 같았어요.

속이 안좋아서 따뜻한 국물먹고자 시킨건데, 맛있었어요.

다만, 고기 자체는 맛이 있지만, 뼈에서 쏘오옥! 빠지는 정도는 아니였어요.

엳시 고기는 뼈잡고 뜯어야 제맛이라죠?! ㅎㅎ

갈비탕 소스

소스에 찍어먹기 보가는 소스에 있는 양파 하나 집어서 같이 먹었어요.

석박지

석박지는... 조금 쓰더라구요 ㅠㅠ

어무이랑 저랑 하나씩 먹고 손이 안가더라구요.

피클

피클은 갈비탕 먹을 땐, 간도 좋고 아삭아삭해서 좋아요.

다 먹고 피클먹으면 간이 세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배추 겉저리

겉저리도 낫베드! 저는 겉저리보다는... 볶은김치♡

볶음김치

배추추김치랑 갓김치랑 볶은 것 같아요.

피클이랑 마찬가지로, 갈비탕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허나, 따로 먹으면 간이 조금 세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총평

1. 대체로 간이 센 편이지만, 같이 먹으면 맛있다.

2. 밑반찬 사지수가 많아서 좋지만, 여름 무라서 그런지 맛이 조금 아쉽다.

3. 그래도 갈비탕 2개 25,000 ㅍ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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