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 돈까스 송쉡 바다에서 수영하다가 배고파서 급히 찾은 식당이예요! 호텔 근처라서 후다닥 샤워하고 밥먹으러 왔습니다. 메뉴가 단순해서 더욱 믿음이 갔어요. 등심, 안심, 치즈, 경양식이 메뉴입니다. 자리에서 테블릿으로 주문해서 오히려 편하게 주문했어요. 이제 식사 시~~작!!! 4인이 가서 안심2개, 등심1개, 치즈1개를 시켰어요. 사실 전날 과음으로 힘든 상태로 갔는데, 된장국에 흰밥 말아먹고 기운 차렸어요. 돈까스도 맛있었지만, 숙취엔 국물만한게 없죠.... 비행기타러 가기 전 마지막 식사여서 기억에 남아요. 아주 기가 막힐 정도로 맛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숙취로 못먹은건 포장해서 가지고 갔어요! 소스도 추가로 요청드렸더니, 챙겨주셨어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