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온센[텐동]

가게 앞

식당 안에는 대기명단과 메뉴판이 있어요.

한 12시즈음 갔는데, 앞에 한 3팀정도의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웨이팅하는 동안 메뉴 고를 수 있게 메뉴판도 같이 있어요.

메뉴판

저는 오징어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까텐동을 시켰어요.

같이간 어무이는 보리멸텐동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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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안에 들어가면 키오스크로 주문하도록 되어있어요.

직원분이 키오스크 언제 주문하고, 언제 식당 내부로 들어오는지 안내를 다 해주십니다.

OPEN, CLOSE 시간

11시 30분에 오픈해서 21시에 마감하시는 것 같네요.

브레이크 타임 15시 30분~ 17시까지 하구요.

 

텐동 맛나게 먹는법

텐동 맛있게 먹는 방법도 알려주시네요.

1. 먼저 그릇에 튀김을 덜어줍니다

2. 김튀김을 소스이 찍어서 가장 먼저 드시고

3. 온센타마고(계란 튀김)를 터트려 밥에 비벼요.

4. 튀김을 반찬으로 식사하며

5. 느끼할 때 꽈이고추 튀김을 먹습니다.

보리멸텐동

 

 

이까텐동

어무이가 느끼해서 잘 못드실 것 같아서 걱정했었어요.

생각보다 잘먹었다고 하셔서 뿌듯했네요.

총평

1. 직원분이 안내를 잘해준다.

(안내가 없으면 아수라장될듯)

2.처음 먹는 사람도 거부감이 없다

3.가격이 싸진 않다.

(맛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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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인데 맥주 드시는 분들이 꽤 많았어요.

맥주도 먹어볼껄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