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동: 여수식당[볼테기, 아구, 알탕]

 

메뉴판

효성동에 볼테기탕이 있다고 해서 왔어요!

밑반찬

무조림, 호박볶음, 잡채, 늙은오이무침, 오징어젓갈, 샐러드, 김치가 나왔어요.

밑반찬이 다양하고 맛도 무난하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김치가 쫌 매웠어요 ㅠ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은 잘드셨지만, 저는 하나먹고 못먹었습니다.

알탕

볼테기 해장국 3개와 알탕 1개를 주문했어요.

저는 볼테기가 낯설어서 못먹고, 알탕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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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도 알탕을 좋아해서 얼큰하게 잘 먹었습니다.

아채도 많이 들어가고 알도 충분하게 넣어주셨어요.

볼테기탕, 알탕, 밑반찬

솥밥 4개, 볼테기탕 3개, 알탕 1개를 테이블 위에 올리니, 자리가 많이 부족했어요.

덕분인지 마음은 풍족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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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1. 맛은 전체적으로 4/5

2. 가격은 적당(술 가격이 아직 4,000원 입니다.)

3. 주변 아파트도 있어서 접근성도 좋아요.